월탱의 여행

2022년 벚꽃놀이 - 대전 벚꽃명소 KAIST

월탱군 2022. 4. 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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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를 넘어 포스트 코로나가 눈앞에 온 지금.

2022년 마지막 벚꽃을 보러 유명한 명소에 다녀옴.

 

대전시민들은 누구나 알겠지만서도. 크고 아름답고 오래도록 피는 KAIST로 다녀옴.
(지금은 중간고사 기간이라. 힘들어하는 학생들을 보는 상대적 행복감은 덤.)

20년전과 땅과 건물은 많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꽃은 아름답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는 것은 즐겁다.

 

예전에는 기숙사와 인문사회관을 잇는 큰 길과.. 학부도서관 앞 잔디밭이 메인이었는데.

 

 

지금은 유레카길이라는 곳이 더 이쁘게 바뀌었네..

 

 

구 나동 뒷쪽의 나무도 어느새 저렇게 커버렸고... 신기하다.

 

올해는 또 이렇게 벚꽃을 보내겠구나.. 때마침 주중에 비가 한번 온다고 하니..

주말즈음에는.. 벚꽃도 안녕~~

내년에는 좀 더 자유롭고 편하게 꽃구경을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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