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월탱의 세상살기74 개인 소득과 지출 분석 오랜만에 가계부를 쓰다가 생활비를 한번 살펴보게 되었다. 정확한 금액을 표기하기는 부끄러우니..총소득액을 100으로 하는 지수 형태로 표현해 본다. 먼저 소득 구조.전체 수입 중 급여소득이 91이며,각종 부가로 발생하는 소득이 9정도 되겠다.연말정산, 출장비, 강의 관련 기타 소득이다. 월급쟁이의 한계로대부분의 수입은 급여가 되겠다. 가능하면 부수입이 더욱 늘어나면 좋겠지만.한계가 있겠지..... 이번엔 지출이다.소득을 100으로 했을 때의환산지수로..총 지출은 113으로 소득을 초과하고 있다.... 이래서 매달 마이너스 통장의 금액이 ㅠㅠ노후준비를 위한 투자와주택매수에 따른 대출 상환 비중이 거의 50에 가깝다.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인 아이 둘의 교육비가 16식비가 예상외로 작아.. 15 보험과 .. 2024. 9. 16. 교통사고 시 들이박으면 안되는 지형지물 물론 교통사고 자체를 내면 안되지만. 그리고 사람과 차와 그 모든것과 부딪히면 안되겠지만서도. 재물 측면에서..사람과 차를 제외하고 들이받으면 안되는 물건은 뭘까.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재미있는 짤을 보았다.. 교통신호제어기 750만원은행나무 834만원가로등 300만원전신주 2000여만원중앙분리대/가드레일 m 당 10만원무단횡단 방지봉 m 당 17만원신호등 300~2000만원 으으으...당연히 사고는 피해야하고.재물보다는 사람을 피해야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분들은 가격이 상당하고나.. 그외 추가..주차장 차단바...새거 30만원 이상중고 10만원 이상 (이건 경험의 산물 T_T) 모두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 2024. 9. 15. 오랜 친구 하지정맥류와의 이별준비 20대를 지난 어느날.내 종아리 뒤에서 나타나기 시작한.파아란 혈관들.. 어느덧 20여년을 함께하고내 피를 힘겹게 심장으로 올려주던 너.. 이제는 안녕을 고해야 겠다.아프다.. 나도 아프다. 너도 힘들테고. 연말까지는 시술이나 수술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었다. 그른데... 이별을 앞두고 떠오른 생각 하나... 혈관을 막거나, 떼버리면..대체 내 피는 누가 보내주지??? 다들 궁금하잖아요?안 궁금해요?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수술과 시술을 통해 튀어나온 혈관을 막거나 제거 시 피는 어떻게 되나요?이렇다고 합니다. 사실 튀어나온 녀석은 이른바 표재정맥으로...실제 혈액 운반의 10% 이하를 담당하고 있다네요. 결국 대부분의 혈액은 심부정맥이라는 근육 안쪽에 강한 정맥이 운반하고 있으므로. 피.. 2024. 9. 14. 테리아 커피 내려먹기.. 개인적으로 커피 자체를 좋아하긴 하지만.커피 맛은.... 그닥 알지 못하는 편.. 500g 테리아커피 초코마일드 블렌딩 원두 : 테리아커피[테리아커피] 스페셜티 라인 고급 원두 당일 로스팅smartstore.naver.com 그른데.... 지난번 친구 모임에서. 친구가 직접 갈아 내려준 맛에..새삼 감동하여 내돈내산해버린. 테리아 초코마일드 블렌드. 스타벅스 같은 과도한 씁슬함도.빽메컴 저가커피의 탄맛과 심심함도 아닌. 맑은 물 속 선명한 고소함에 반해버렸다.설명을 들어보면 초코맛도 느낄 수 있다지만. 내 허접한 미각으로는 맑은 고소함과느끼하지 않은 선명한 맛이너무 행복한 맛으로 느껴짐. 대표사진 삭제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저렴하게 구매한 500g 한봉지.. 15000원 정도이고.친구의 예상으로는 .. 2024. 9. 9. 다이어트를 위한 최고의 선택.. 샐러드 새벽배송 20대 이후 한번도 마음속을 떠나지 않은.. 그러나 여전히 마음 속에만 있는.... 다이어트.. 다양한 요요 경험상.. 운동이고 나발이고.술 안먹고 밥 줄이면 다이어트 성공이다. 하지만.. 여러 사정 상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은 참으로 어렵다. 매일 내가 샐러드를 준비해서 먹기도.매일매일 비싼 샐러드를 사기도.. 사러 가기도 귀찮다. 이를 위한 나의 선택은...새벽 배송 샐러드...!!!!! 대전 샐러드 정기 배송 4주(20회), 세종 샐러드 정기 배송 4주(20회) : 샐러드 스튜디오대전 전지역 샐러드 정기배송 4주 (20회), 세종 전지역 샐러드 정기배송 4주 (20회)smartstore.naver.com 마침 우리 동네에도 매일매일 새벽 배송이 가능한 업체가 있어서 싸지는 않지만 귀.. 2024. 9. 8. 능동적인 삶과 피동적인 삶 과연 내가 능동적으로 삶을 살았던 적이 있는가? 아니면 상화과 주위를 고려한 피동적 선택을 한 것인가? 단 한번의 주위 고려하지 않는 내가 원하는 선택을 오롯이 해본 적이 있을까? 아니, 삶에서 그런 선택 자체가 가능은 한 것인가? 내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환경에서 온전히 나의 이성과 감성, 아니 감성의 명령을 지킨적이 있을까? 이성만으로 환경만으로 주위의 요구와 기대로 선택해온 것인가? 그러한 선택이 온전히 나의 삶인가 아니면 주어진 삶인가? 동물처럼 감정과 본능에 충실한 삶이 옳은가? 그른가? 내 삶의 일부분과 일정 시기가 동물이 된다면 동물인가? 사람인가? 아니 그럴 수 있는가? 책임질 수 있는가? 포기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버킷리스트는 왜 해야 하는가.... 온통 생각이 많아지는 .. 2024. 9. 7. 이전 1 2 3 4 5 ··· 13 다음 반응형